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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정보 및 등장인물 줄거리

by 시크릿장 2023. 5. 23.

브로커

정보

영화 <브로커>는 2022년 6월 8일에 개봉한 한국영화이다. 일본의 유명한 영화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촬영한 영화이다. 장르는 드라마, 가족, 어드벤처이고 주요 출연진은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이다. 상영시간은 129분이고 상영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2022년 제75회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등장인물

상현(송강호) 역은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고 베이비박스에 유기된 아기들을 키울 사람을 찾아주려는 선의의 중개인이다. 김동수(강동원) 역은 상현의 파트너이며 보육원 출신이고 베이비 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교회의 직원이다. 안수진(배두나) 역은 부산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팀장이다. 중개인을 쫓는 형사이다. 문소영(이지은) 역은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엄마이다. 이은주(이주영) 역은 부산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형사이고 수진과 함께 중개인을 쫓는 형사이다.

줄거리

두 남자와 젊은 여자 그리고 갓난아기가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를 향하고 있었다. 그렇게 도착한 목적지에서 도착한 구매자와 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그들이 거래하는 것은 다름 아닌 아기였다. 마치 물건의 상태를 점검하듯 아기에 대해 품평을 하기 시작하는 구매자들이었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보니 며칠 전 비 오는 밤에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버리고 가는 한 여자가 있었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고 있는 형사 수진이 있었다. 몇 분 뒤 그 아기를 데리고 들어온 두 남자는 상현과 동수였다. 아기 품에 있던 쪽지에는 데리러 온다는 말만 적혀있었고 연락처는 적혀 있지 않았다. 이곳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었다. 그런데 다음날 예상과는 달리 아기 우성이의 엄마가 아기를 찾으러 온 것이다. 동수가 시설의 아기들을 보여주지만 이곳에는 없었다. 상현과 동수의 집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미 모든 걸 알고 있는 동수는 아기엄마라는 증거가 없는 그녀를 돌려보내고 만다. 아기엄마는 쓸쓸히 돌아가는데 따라나섰던 동수가 그녀를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은 데리러 오겠다는 내용의 쪽지가 있으면 교회가 입양리스트에서 빼버리기 때문에 보육시설로 보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현과 동수는 이런 아기들을 위해 선한 의도로 진짜 아기들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중개해 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상현은 사정이 뻔할 선아에게 우성이에게 최고의 양부모를 찾아줄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사례금을 달라고 한다. 우성이의 엄마는 사례금 얘기를 듣고 이들이 순수하게 선한 의도로 하는 일이 아닌 것을 알지만 이들의 말도 틀린 게 없다고 생각을 했는지 믿음이 가진 않았지만 이들과 함께 하기로 한다. 그렇게 세명과 그들을 쫓는 수진과 이형사까지 다섯 명의 동행이 시작된다. 그렇게 도착한 첫 번째 중개 장소에서 마치 물건을 다루는듯한 구매자들에게 우성이를 맡길 순 없었기에 거래는 불발된다. 이어서 그들이 향한 곳은 한 보육원이었고 아이들과 유독 친해 보이는 동수였다. 이들을 미행하던 경찰들도 무언가 의아해했다. 그날 저녁 형사들이 상현의 차를 조사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아이와 함께 들어오게 된다.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주며 자장가를 불러주는데 형사들이 생각하는 중개인이 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다. 몇 분 뒤 그녀가 떠난 후 아기들을 그저 돈으로만 보는 중개인들이라고 생각했던 형사들은 점점 더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한편 방에선 말싸움 중인 우성이의 엄마와 동수가 있었다. 사실 동수는 꼭 다시 데리러 올게라는 편지와 함께 버려진 자식이었던 것이다. 다음날 비록 엉망진창이었지만 처음으로 이런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싸우며 여행하는 우성이의 엄마는 조금씩 그들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그렇게 그들에게 자신의 진짜 이름이 문소영이라는 것을 말한다. 소영은 몇 시간 후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표정이 안 좋아진다. 이어서 형사들이 소영에게 찾아온다. 셋은 뭔가 대화를 나누고는 소영은 경찰에게 협력하기로 약속 후 몸에 도청기를 부착하게 된다. 돌아온 소영은 형사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새 넷은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우성이의 몸 상태가 나빠지게 된다. 서둘러 병원에 가는데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감기였다. 이 해프닝을 통해 넷은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된다. 도청으로 이걸 듣던 수진은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소영도 뭔가 깊이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그 무렵 사건 피해자의 부인은 소영의 아기를 찾기 위해 사람을 고용했는데 사실 우성은 소영과 죽은 남자 사이의 아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형사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한편 소영과 다른 사람들은 협력하며 아기를 돌보고 있었다. 동수는 소영과 언제 다퉜냐는 듯이 그녀를 배려하며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었다. 상현은 사천만 원에 아기를 입양하겠다는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된다. 얼마 후 형사들은 소영을 부른 후 그녀에게 자수를 권하게 된다. 특히나 수진이 이 사건에 대해 과몰입한 듯 보였는데 분위기로 보아 아마 그녀도 어릴 적에 부모에게 버려졌던 것 같다. 도와주고 싶다는 형사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소영은 중개인 일당을 잡는데만 협력하겠다고 선을 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