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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정보 및 등장인물 줄거리

by 시크릿장 2023. 5. 17.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정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014년 10월 8일에 개봉한 영화이고 장르는 로맨틱코미디이다. 상영시간은 111분이고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주요 출연진은 조정석, 신민아이다. 이 영화는 박중훈, 최진실 주연의 1990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를 24년 만에 리메이크한 영화이다. 원작과는 다른 느낌으로 연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조정석과 신민아가 OST를 직접 불러 엔딩 크레디트를 장식했다.

등장인물

김영민(조정석)은 미영과 4년 동안 연애한 장수 커플이고 권태기를 겪던 중에 결혼을 하게 된다. 직업은 사회복지사이다. 오미영(신민아)은 미술학원에서 입시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승희(윤정희)는 영민의 과거 첫사랑이었지만 현재는 친구로 지내고 있다. 은근히 미영을 견제하면서 영민을 유혹하려는 못된 인물이다.

줄거리

영민은 오늘 여자친구인 미영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한다. 두 사람은 4년 동안의 긴 연애를 하고 있었다. 한편 미영은 영민의 프러포즈에 대해 모르고 있는 채로 약속장소로 나갔다. 그렇게 미영이 약속장소에 도착하자 영민은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지만 바로 프러포즈를 못하고 빙빙 돌려 말하자 미영은 그런 영민의 모습을 보고 헤어지려고 하는 줄로 오해를 하게 되어 둘이 다투게 된다. 그렇게 한순간에 영민의 프러포즈 계획이 망해버린다.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은 신혼의 열기가 후끈했다. 너무나도 행복하게 신혼을 즐기고 있던 두 사람은 행복한 나날만 지속될 것 같았는데 어느 날 영민의 눈앞에 대학교시절 첫사랑인 승희가 나타나게 된다. 너무나도 멋진 여자가 되어 나타난 승희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날밤 영민과 친구들은 승희와 술자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멋있는 척을 하기 위해 갑작스러운 집들이 계획을 잡고 미영에게 전화로 절실하게 부탁을 하여 다 같이 집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잠시 후 영민의 집 앞에서 배달음식을 기다리고 있던 미영은 영민과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승희를 처음으로 보게 된 미영은 여자의 직감으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미영은 친구들을 집에 들여보내려던 순간 배달음식이 도착하게 되어 민망해한다. 이후 집으로 들어온 친구들은 눈치 없게도 너무나도 즐겁게 놀고 있었다. 점점 화가 난 미영은 영민이 때문에 참고 또 참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집들이가 끝나 모두 집에 가게 된다. 그리고 영민은 두려워했다. 난장판이 된 집을 영민이가 치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거실로 나온 미영은 깨끗하게 정리된 집안을 보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풀리게 된다. 그렇게도 아슬아슬했던 첫 집들이는 무사 지나가게 됐다. 영민이는 나름 시 쓰는 재주가 있다.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어렸을 적부터 써왔던 시를 포기하지 않고 틈틈이 쓰고 있었다. 시에 몰두하고 있는 영민에게 다가온 미영은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고 영민이는 그런 미영이의 잔소리가 짜증이 났지만 아무리 봐도 영민의 잘못이었다. 그리고 며칠 후 미영과 영민은 오랜만에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데 우연히 마주친 미영이의 학교 후배를 보게 된다. 그런데 영민은 엄청난 열등감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 열등감으로 미영이에게 단단히 삐지게 된다. 그리고서는 영화가 끝나자마자 삐져서 나가버렸다. 그날저녁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게 되고 신세한탄을 하게 된다. 한편 미영은 영민이가 너무나도 밉지만 비 오는 늦은 밤 아직도 들어오지 않은 영민이가 걱정됐다. 친구들과 술자리가 끝난 뒤늦은 밤 집으로 향하는 영민은 걸어가던 도중 자신을 기다리는 미영을 발견하고 언제 싸웠냐는 듯 다정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신혼생활이 얼마 지나지 않은 영민은 자꾸만 다른 여자들에게 눈길이 갔다. 그날저녁 미영이는 친정집에 가게 되고 영민이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게 됐다. 이 외로움을 친구들과 달래고 싶었지만 다들 가정이 있기에 쉽지 않았다. 그렇게 술 한잔을 하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우연히 승희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영민은 승희와 단둘이서 술을 마시게 된다. 영민이는 점점 나쁜 생각을 하고 선을 넘게 된다. 그런데 중요한 순간에 영민이는 아내의 이름을 불러 승희는 화가 나 집에 가버리고 영민이는 결국 집으로 쓸쓸히 돌아가게 된다. 그렇게 집에 들어간 영민이에게 온 승희의 문자를 보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문자를 삭제하며 자신의 기억들을 지우려고 한다. 며칠 후 그날을 반성해서 인지 미영이와 함께 바다에 놀러 가게 된다. 행복해하는 미영이의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은 신나게 데이트를 한다. 그런데 영민이에게 갑자기 전화가 왔고 그것은 바로 영민이의 시가 신인문학상에 당선됐다는 전화였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써 내려갔던 시였기에 영민이는 기쁨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영민이와 미영이는 들뜬 마음으로 시상식에 갈 준비를 했다. 한껏 꾸민 미영이는 영민이에게 화장이 어떤지 물었지만 그냥 반응 없이 화려하다는 말만 했고 미영이는 결국 화장을 고쳤다. 시는 잘 쓰지만 여자의 마음을 하나도 모르는 영민이었다. 그렇게 시상식에 도착했고 미영이는 승희가 영민에게 꽃다발을 전해주는 모습을 보고 왠지 모르게 불쾌했고 시상식 소감을 말하는 영민이는 미영이의 얘기는 전혀 하지 않았다. 미영이는 괜한 섭섭함에 먼저 밖으로 나왔고 처음으로 영민이의 시를 읽게 된다. 그런데 뒤이어 나오는 승희와 마주치게 되고 승희 때문에 미영이는 괜히 더 열받게 된다. 그렇게 미영은 속이 시원하도록 승희에게 일침을 날리고 혼자서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며칠 후 영민이가 가장 존경하던 시인이 시상식 이후 돌아가시게 되고 그 여파로 영민이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미영이는 영민이의 이런 사실들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무관심한 영민이의 모습을 보면서 미영이의 섭섭함과 외로움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었다. 그렇게 잠시 후 많이 아파 보이는 미영이는 소파에 누워 있었고 그런 미영이에게 관심도 없는 영민이는 무심하게 밖으로 나가버린다. 점점 더 심해지는 고통에 미영이는 엄마에게 전화하게 되고 엄마의 도움으로 응급실에 가게 된다. 그리고 병원에서 울고 있는 미영이의 어머니를 보고 무심했던 영민이는 반성을 하게 된다. 병실에 있는 미영이에게 찾아갔지만 미영이는 단단히 화가 나있었다. 그리고 미영이는 자신이 담아왔던 마음속 이야기를 하게 된다. 미영이는 이혼까지 생각하게 되고 영민이를 밖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후 집으로 도착한 영민은 무의식적으로 미영이를 찾게 되고 영민은 미영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게 된다. 그리고 영민은 예전 미영이와의 추억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프러포즈했던 그날들을 떠올리게 되고 자신 때문에 많이 섭섭하고 외로웠다는 사실을 드디어 깨닫게 된다. 영민이는 미영이의 소중함에 대해 한 번 더 느끼게 되고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미영이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향하게 된다. 영민이의 노력하는 모습에 화가 점점 가라앉았고 영민이 역시 시를 쓰느라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영민이와 미영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영민이의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미영이의 닫혀있던 마음이 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후 두 사람에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아기가 생기게 되고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난다.